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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접착코팅협회 이인연회장, “협회는 회원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플라스틱사이언스] 기사입력 2020-06-05 15:30:50

(사)한국접착코팅협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12회 국제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을, 오는 11월 5일부터 양일간 한양대학교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제2회 한국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안산’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한국접착코팅협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이인연 회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개최 여부의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두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과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며 쉼 없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이인연 회장의 에너지가 한국접착코팅협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한국접착코팅협회(Korea Adhesive Coating Association: KACA. 이하 협회)는 지난 3월, 안산시 대동서적 본점에서 열린 2020년 정기총회에서 ㈜나노엠 이인연 대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인연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했다. 접착코팅필름 분야의 대표 전시회인 ‘아템페어’를 비롯해 해외전시회 참여를 통한 국가 간의 비즈니스 상호 교류 확대, 한국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개최 등 전임 박성호 회장과 함께 협회 대외경쟁력 강화 및 협회 위상 제고에 힘쓰며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접착·코팅·필름 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인연 회장. 그동안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이인연 회장을 만나 취임 소감 및 협회 추진 사업,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신임회장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 협회 부회장을 맡으시고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되셨는데 이에 대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부회장으로 지난 3년 동안 협회 일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관련 산업 및 협회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걱정도 앞섭니다. 앞으로 회원사들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국내에 많은 협회가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3년 전 저희 협회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전임 박성호 회장님과 함께 열심히 움직이면서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3년 동안 조금씩 성과를 거두며 어려움을 이겨내다 보니 이제는 욕심이 생깁니다.


Q. 말씀하신 ‘욕심’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욕심’은 제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있어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며 추진할 일들입니다. 협회 운영에 있어 재정 기반 확립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재정의 기본적인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면, 이제부터는 재정 확충 방안이 필요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구성된 컨퍼런스와 전시회 사업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충분한 재정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
두 번째는 양질의 회원사 규모 확대입니다. 저희 협회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원들이 개인 사업자 등 소규모 기업이 많았습니다. 또한 접착코팅 분야의 기술 자체가 합성이고 조합을 하는 업종이다 보니 중소·중견 기업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협회의 태생이 소기업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중소기업 더 나아가 중견기업으로 회원사를 넓혀왔지만 앞으로 탄탄한 중견기업 및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협회 참여 기업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방침입니다. 동시에 회원사 수도 늘려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협회에서 회원사는 제일 중요합니다. 회원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협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합쳐 회원사들이 실질적인 이익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추진할 세 번째 일이며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Q.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입니까.


회원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회원들 중에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조업은 기술개발, 제조, 판매로 나눌 수 있는데, 협회는 각 부분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술개발에 있어서는 정부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참여 및 컨소시엄 구성 등의 역할을 추진할 방침이며, 제조 부분에서는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회원사들이 제품 생산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판매 부분에서는 전시회 공동 참여 및 비즈니스 매칭 등 회원사의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환경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아갈 방침입니다.


Q. 접착·코팅 분야는 전 산업에 걸쳐 폭넓게 적용되면서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팅·접착은 표면기술입니다. 접착은 계면기술이라고 하지만 표면과 표면 사이에 적용되어 크게 보면 소재표면기술 또는 표면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표면이 없는 물질은 없습니다. 전 산업에서 기본적으로 따라와 줘야 하는 기술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산업이 발달되면 발달될수록 고도화·고기능화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 표면이고 이는 곧 소재표면의 특성입니다. 이것을 얼마나 고도화하고 기능화 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팅 분야의 경우 명확하게 정체성을 규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접착 분야는 그나마 분류 및 구분하기가 수월하고 통계도 잘 잡혀 있는데 코팅 분야는 아직 미흡합니다. 도장, 페인트, 실란트, 실리콘 등도 코팅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코팅이 무엇인지 좀 더 명확한 정의와 분류에 따른 정체성 확립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학계, 연구소 등에서도 접착 및 코팅의 중요성을 알고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고 한국교통대학교가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 프로젝트, 참여업체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기능성 코팅 융복합소재부품 전문인력육성사업’이 있습니다. 저희 협회도 내년에 이와 관련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Q. 코로나19 여파로 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어떻게 대응해 나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협회에서는 ‘카카(KACA) 비즈니스포럼’이라고 해서 ‘케이 비포’를 만들고 그 속에 ‘코로나 대응 제품 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접착코팅제품 분과위’를 구성해 회원 1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협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회원사들이 그와 관련된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하여 사회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으로 마련하였는데, 앞으로 더욱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소극적인 대응은 어려움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이때에 협회와 회원사들이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올해 열리는 아템페어에서도 협회 옆 부스에 회원사들의 코로나 대응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VIP를 비롯한 바이어들이 방문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해외전시회의 경우, 회원사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참여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위기가 해결되어 해외 교류가 재개된다면, 협회에서는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 회원사들의 제품 소개집 제작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동시에 유튜브 등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온오프 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Q. 끝으로 지면을 통해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간략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회원사들이 협회에 귀를 기울여 주고 많은 참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협회에서도 회원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 회원사들의 자발적 참여율을 높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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