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된 ESG 경영으로 편안한 일터, 신뢰받는 제품, 장수하는 회사를 만들자"

㈜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은 지난 11월 25일 충북 보은 우진플라임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속가능 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합한 것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인 가치의 중요도를 높여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익환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20년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회사 블랙락 사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투자결정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선언하면서 ESG 경영이 세계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시를 의무화하면서 과거 일부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시행하던 ESG 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적 요건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을 기하여 우리 회사는 업계를 대표하는 중견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앞장서 실천하는 선도적 경영을 위해 기존의 경영 체제를 ESG 체제 로 전면 개편하여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익환 대표는 덧붙여서 “이번 ESG 경영 선포식을 기점으로 실질적인 목표와 과제를 정하고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체계적으로 실천해나감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편안한 삶을 선도한다’는 회사의 미션 아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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