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그동안 IRC, RubberCon 등 국제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타 국가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학문과 기술의 세계는 국경이 없습니다. 이러한 기류에 맞게 타 국가와 학술 교류를 심화해 가면서 국제사회 속에서 저희 학회의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저희 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Elastomers and Composites의 SCI(E) 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 주신 회원들의 덕분에 클래리베이트(Clarivate)의 Journal Citation Reports에 현재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ESCI)로 올려져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바라던 SCI(E) 진입에 근접해 있습니다. Elastomers and Composites의 SCI(E) 진입은 저희 학회의 위상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생각하고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고 기존의 산업도 변화하면서 전반적인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저희 학회도 고전적인 고무와 탄성체는 물론 유연 소재, 포장용 소재, 친환경 소재 등 그리고 이들 소재와 관련한 가공 및 생산 분야로의 외연 학대가 필요합니다. 저희 학회의 활동 범위를 보다 넓은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회원으로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학회의 플랫폼과 카테고리를 확장 정립하겠습니다. 

 

저희 학회는 그동안 IRC, RubberCon 등 국제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타 국가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학문과 기술의 세계는 국경이 없습니다. 이러한 기류에 맞게 타 국가와 학술 교류를 심화해 가면서 국제사회 속에서 저희 학회의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회원 간의 화합도 중요합니다. 학회의 모든 일들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서로 교류하며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회에서 추진하는 어떠한 일이든 산-학-연의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모든 회원들은 각자의 본업을 가지면서 학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회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의견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존중하며 학회를 운영 하겠습니다. 

 

2023년 한 해도 한국고무학회와 함께하시며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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