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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기공의 새 이름표 금형 냉각기 전문기업 ‘엠씨티마상’
[플라스틱사이언스] 기사입력 2024-02-23 09:50:20
"청년의 꿈을 다시 잇는 70대의 아름다운 도전!"


엠시티마상 임채복 대표
 
금형 온도조절 관리로 사출성형 불량률 제로, 생산성을 끌어올리는데 진정 진심인 분이 있다. 
LG전자, 삼성전자 등 금형 분야에서 일하며 금형 엔지니어로서의 실력을 쌓았고, 1985년(서울 구로구 독산동 1008-4)에 마상기공을 설립하여 금형온도조절기, 온도감지센서, 금형냉각시스템 등 사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장비를 보급하고자 연구개발에 전심을 기울여온 임채복 대표다. “산업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라는 올곧은 소신 하나로 끌어온 사업 40년 차인 마상기공에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어떤 힘이 인생 황혼기 70대에 들어선 임채복 대표의 마음을 움직여 다시금 역동적인 삶으로 끌어올리게 하는 꿈을 꾸게 했을까? 동장군이 기세등등하던 날 임채복 대표를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추운데 이리 찾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반갑게 맞아주시고 손수 커피를 타주시는 따듯한 마음을 소유한 그는 금형 엔지니어 전문가다. 처음 직장에서부터 사업체를 운영해온 지금까지 반평생 이상을 사출성형산업 발전을 위해 금형 분야의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달려온 진정한 리더인 임채복 대표는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새롭게 비상(飛上)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르치고 펼쳐 보이며 나의 날아오름이 아닌 진정 다음 세대가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남은 인생을 걸기로 한 그는 대인배(大人輩)다.
 
젊은 시절 전국 QC 대회 1등을 비롯하여 300만불 수출의 탑, 지식경제부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 중소기업기술혁신상 등의 수상 이력은 금형 엔지니어 전문가로서 오롯이 한 길로 뚝심 있게 더욱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많은 제품의 발명 및 특허 출원에 전념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이기도 하다. 또한, 그러한 노력으로 채워진 사업 경력 40년 차인 마상기공이 독보적 금형 온도조절 분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전혀 무관치 않은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승승장구만 하는 기업이 어디 있으랴. IMF, 대기업 횡포, 기술도용, 가격 깎기 등 여러 난관을 겪으며 넘어야 하는 고비는 하나둘이 아니었다. 그래도 어려움을 겪는 중에 내공이 쌓이고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으니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아이디어와 기술 보호에 대한 지혜도 얻을 수 있었다. 
 
한 예로 사출 성형공장에서 불량이 많이 나는 걸 보게 되었는데, 금형을 제작할 때는 몰랐으나 금형 냉각구조의 잘못으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무슨 해결 방법이 없나 찾다 보니까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금형 속에 센서를 장착해서 관리하는 금형 ‘온도 센서’ 였다. 센서 장착으로 금형 온도를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정확한 온도를 관리할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에너지 소모를 줄일 뿐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 것과도 직결되어 당시 업계로부터 이구동성으로 획기적이라는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못 만들어서 못 팔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해주려는 장인 정신의 마음이 녹아든 좋은 결과이다.
 

 

 
새로운 이름표, 엠씨티마상!
Mold Cooler Tech masang Co. 엠씨티마상은 금형기술, 온도조절기 전문업체 마상기공의 새로운 이름표다. 임채복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마상기공의 기술들을 사장하지 않고 더욱 계승 발전해갈 수 있도록 기업명칭을 금형냉각기 전문기업 엠씨티마상’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새롭게 출발하는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High Speed Cycle Time의 금형 구조와 사출성형의 융합기술 보급 및 컨설팅까지 포함한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그의 포부에서 역동적이며 따듯한 삶의 기운이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대표님의 꿈이 무엇인지 묻는 필자의 질문에 그는 지금 현재 상태에서, 지금의 상황이 물도 안 좋고, 지하수 쓰고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일하는 회사가 있다며 그런 환경에서도 편하게 물 관리 하면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회사에 모든 장비를 종합 세트로 해서 갖춰줄 수 있도록 하는 게 꿈이라고 임 대표는 밝힌다. 왜냐면 장비라는 것은 반드시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그의 말 속에서 모두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누구보다 진심임을 들여다볼 수 있다.
 
임채복 대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또 있다. 바로 금형 기술 전문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고자 하는 컨설팅이다. 오랜 기간 금형 분야 외길을 달려온 그는 현장에서 쌓은 탄탄한 실력과 많은 부분 연구개발을 통해 터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금형 구조도 바꿔주는 컨설팅까지 가능하다.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드는 금형이 나올 수 있도록 사출 회사가 금형 공장을 컨트롤하는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또한, 연구개발의 가치 보전 및 지원,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금형의 구조가 받쳐주어야 한다는 것도 놓치면 안 될 부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금형 제작과 사출성형을 하는 사람들에게 투철한 장인 정신의 직업관과 마인드를 키워주는 것은 물론 그가 업계에 있는 동안에는 모든 것을 다 가르쳐주고 가겠다는 결의를 비추신다. 그렇게 했을 때 금형에 관해서도 공부를 하게 되고 직접 사출 생산과 연관시켰을 때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제품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그런 회사로 발돋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 
 
엠씨티마상의 임채복 대표가 가장 크게 누린 기쁨의 순간은 언제였을까? 임대표는 말한다. 
“초창기죠. 초창기에 기업체 사장님들이 정말 기계 참 잘 만들었다. 우리를 도와줘서 고맙다. 우리 회사는 언제 갖다 주냐. 밤새도록 만들어도 못 만들고, 물건이 없어서 못 보내줄 때, 그때가 정말 좋았지요. 초창기 개발했을 때, 그때 식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그런 상황으로 지금 와 있습니다.”
밝게 상기된 얼굴로 그때를 추억하며 말하는 임 대표의 모습에서 그 기쁨을 맛볼 때가 머지않았음을 느끼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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