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미래를 만들어가는 플라스틱

이번 K의 공식 특별전인 “미래를 만들어가는 플라스틱”은 이번에도 전시홀 6에서 개최된다. 업계가 순환경제를 향해 근본적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각 분야의 포맷에 맞추어 전시할 것이다. 

여기서는 테마 데이와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패널 토의와 인포테인먼트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플라스틱이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 가는가, 어떤 분야가 오늘날 이미 뜨고 있는가, 어떤 비전이 앞으로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가 등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다. 또한 정계, 관련 사회단체, NGO 대표 등이 패널 토의에 참여한다. 이 특별전은 PlasticsEurope의 독일 플라스틱 업계와 메쎄 뒤셀도르프가 공동 주관한다. 

순환경제 포럼 

지난번 K 전시회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순환경제 포럼은 이번에도 전시홀 10과 16의 야외 공간에 마련된다. 여기서 독일 기계공업협회(VDMA)의 13개 회원사가 순환경제라는 주제를 모두 생생하게 펼쳐 보일 것이다.

 

사이언스 캠퍼스

K 2022의 사이언스 캠퍼스에서는 산학간의 소통이 진행된다. 여기서 전시사와 방문객들은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에서 이루어진 과학적 발전에 대해 일목요연한 해설을 만날 수 있고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할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젊은 인재 

플라스틱 업계는 젊은 인재를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단순히 졸업생들이 플라스틱 산업에 다양한 연수 기회와 취업 기회가 열려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 청년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앞으로 충분한 인재를 끌어 모으기 위해 독일 플라스틱 가공업체총연합회(GKV)는 일찍이 2010년에 메쎄 뒤셀도르프 등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kai Sei dabei!"(kai, 이리로 오세요)라는 플라스틱 트레이닝 이니셔티브(kai)를 출범시켰다. 그 목적은 물론 전시, 패널 토의, 시연 등의 방법으로 젊은이들에게 플라스틱이라는 분야를 널리 알리는 것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스타트업존

스타트업은 젊고 창의적이며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집단으로 혁신적인 문제해결 솔루션을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스틱과 고무 분야에서 혁신적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특화된 새내기들이 자신들의 성과를 과시하는데 K 2022보다 더 적합한 기회가 있을까? 뒤셀도르프 전시장의 전시홀 8b에서 바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K 커뮤니티

멀티플 미디어의 인터랙티브 플랫폼

K의 성공 비결은 항상 시장의 니즈를 예의 주시하고 이에 따라 컨셉을 개발하는 것이다. 대면 전시회는 개최 훨씬 전부터 그리고 종료 후에도 확장된 디지털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K는 업계를 리드하는 소통 및 정보 플랫폼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으며 이런 입지는 대면 전시회 종료 후에도 지속된다. 

 

K - MAG 

2021년 4월부터 K는 자체 온라인 매거진인 K-맥을 발간하고 있다. K-맥은 K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여 뉴스, 스토리, 트렌드 등을 연중 지속적으로 독일어와 영어로 전달한다. 이 모든 활동은 전시회의 중심 테마와 연결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K-맥은 “현장의 소리” 같은 섹션을 통해 업계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 등의 시장 예측 기고문을 게재하는 것이다. “사이언스 뉴스” 섹션은 최근 연구성과를, “영 프로페셔널”은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뉴스를 다루며 “K에 즈음하여”는 플라스틱에 관한 일상, 역사, 외국의 현황 등을 다채롭게 다룬다. K-맥이 최대한 흥미로운 간행물이 되도록 콘텐츠를 기획기사, 뉴스, 인터뷰, 동영상 및 사진 갤러리 등으로 꾸몄다. 물론 URL mag.k-online.de로 접속할 수 있지만 통상의 K주소인 www.k-online.de로 들어갈 수도 있다. 

 

K - monthly 

K-먼슬리는 K의 새로운 뉴스레터 이름이다. 가입자들은 매월 이메일로 흥미로운 뉴스는 물론 K 전시회를 둘러싼 정보, K-글로벌 게이트 포트폴리오 안에 있는 여러 플라스틱 전시회에 대한 소식도 접할 수 있다. K-MAG 또는 K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 - Talk 

K 2022는 업계의 새로운 대형 이벤트 K-토크를 위한 마당을 마련했다. 2022년 1월부터 가을의 K 전시회 개막까지 월간 K-토크는 흥미로운 패널 토의를 기획해 두었다. 이 패널은 업계 전문가, 과학자, 플라스틱 사용 업계 종사자를 비롯하여 정치인, 언론인, NGO 인사 등 각국에서 모인 전문인들의 조합을 바꿔가며 진행된다. K-토크는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집중 조명하며 혁신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이 업계가 당면한 주요 과제도 다룬다. 구체적인 베스트 프랙티스 사례든 장기적 미래 전략이든 패널리스트들의 비전과 다양한 견해는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사업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의견 교환의 기회를 제공한다. K-토크는 k-online.com으로 생중계되며 영어로 진행한다.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하며, 웹토크 진행 시간 중 채팅 기능을 통해 질문할 수 있다. 

 

K - 앱과 매치메이킹 툴 

K 개막일까지, 그리고 이어서 방문 기간 중에도 계속 뉴스를 받아보려면 스마트폰(안드로이드든, 아이폰이든)에 K-앱을 설치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앱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업계 전반에 관한 정보와 전시회 관련 팁을 얻을 수 있다. 이 앱은 이미 온라인에 올라가 있는 전시사 데이터베이스에도 접속시켜준다. 

매치메이킹 툴은 2022년 8월부터 방문객들과 모든 전시사들이 K- 온라인을 통해 적절한 비즈니스 대상을 검색하도록 해주는 툴이다.

관심 분야와 검색 키워드만 업로드하면 된다. 공동 관심사가 있는 업체들을 워낙 신속히 검색하기 때문에 추천 업체들과 맞춤형 제안서가 즉시 제공된다. 이 툴을 이용하면 전시사와 방문객들은 개막 전에 미리 서로 연락하거나 전시 기간 중 편할 때 만날 약속을 잡을 수 있다. 

 

라인강변의 활기찬 대도시, 뒤셀도르프

다양하고 역동적이며 코스모폴리탄적 분위기가 넘치는 뒤셀도르프는 오랜 기간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 명단에 계속 이름을 올렸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주도인 뒤셀도르프는 쇼핑과 라이프스타일의 도시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연구-교육 클러스터 안에 자리 잡은 국제 비즈니스의 주요 허브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방문객들은 뛰어난 통신, 교통, 숙박 및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시 중심가까지는 가까우며 자주 출발하는 공항 셔틀을 이용할 수도 있고 택시를 탈 수도 있다. 뒤셀도르프는 활기차고 코스모폴리탄적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라인란트 특유의 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명한 뒤셀도르프의 구도시 지역은 전시장 방문을 마친 저녁 한 때를 느긋하게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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