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국내 유일의 사회복지 전문채널인 (주)희망복지방송(회장 최규옥, 채널명 복지TV)과 8월 31일(수) 오후 3시 소외계층 대상 문화나눔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RKO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홍보 협력을 통해 문화·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과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ARKO 오광수 위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문예위가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 문화복지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온 국민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복지방송 최규옥 회장은 “문화예술이 없다면 희망도 없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문화나눔 관련 프로그램의 편성을 확대하여 문화와 복지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RKO는 지난 2004년부터 복권위원회로부터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화바우처ㆍ공연나눔ㆍ문학나눔ㆍ전시나눔ㆍ창작 나눔등 문화나눔을 통해 문화적 소외계층의 향수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 (02-760-4554)


[ 출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