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

 

                -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4시

 

아름다운 선율처럼 달콤한 토요일 오후 실내악 음악의 세계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공연은 매회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1,2월은 둘째, 넷째 토요일) kt의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시작된 본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와 초심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자 특가의 티켓가격과 QOOK TV 공연실황방송 및 VOD 서비스를 통하여 클래식 공연의 문턱을 낮추었다.

 

특히 매달 첫번째 토요일 KT chamber orchestra의 연주에서는 국내 오케스트라 최초로 모차르트 심포니를 1번부터 차례대로 감상하며 유년기 작품을 보다 깊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셋째주 토요일 실내악 음악회에서도 국내 최고 현악사중주단 '콰르텟21'이 작년에 이어 베토벤 <현악4중주> 전곡 연주를 선사하며, 바르톡의 <두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작품>, 멘델스존의 <8중주>,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등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편성의 주옥 같은 실내악작품들을 선사한다.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KT정보 전산센터
KT Chamber Hall

 

2011.01.08 ~ 2011.12.17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