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릭아트란 2차원(평면)의 작품을 3차원(입체)로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로서 벽면, 바닥면에 역사적 명화, 조각 또는 동,식물 등을 이용하여 빛의 굴절, 반사를 이용함과 동시에 원근법 및 음영법에 사람의 시각에 착각을 일으켜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면서 특정부분을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게 함으로써 종래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아트장르이다. 지금까지 딱딱한 미술관의 이미지를 일소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2차원의 세계를 3차원의 세계로 입체표현, 관람가와 작가의 심리적 교감을 경험할 수 있다. 믿음이나 선입관이 있기 때문에 눈에 비친 일을 뇌가 잘못 판단하는 것에서 일어나는 시각과 상식의 엇갈림을 경험할 수 있다.
- 행사기간 : 2011.11.19 ~2012.5.28
- 행사장소 : 경주 보문단지내튼호텔 앞 아리원뮤지엄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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