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지구 (It"s My Home)

세계적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65)의 특별전 ‘하늘에서 본 지구’가 3월 15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 특별전 ‘하늘에서 본 지구’는 얀의 작품들이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글과 어우러져 이야기가 있는 전시로 꾸며진다.

특히 인간과 자연, 인간과 생명(동물), 인간과 인간 사이의 소통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사진과 비디오 등 미디어아트를 통해 전달돼 더욱 기대된다. 지구 사진 120여 점, 한국 사진 30여 점, 동물 사진 70여 점 등 총 2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항공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한 영화 ‘HOME’도 아울러 감상할 수 있다.

- 기간 : 2011.12.15 ~ 2012.3.5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2,3층

[출처 -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