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는 표피(껍질) 둘레가
벗겨지면 죽게 된다 '

먹이사슬 연결고리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각기의 세포기능이 저하된다. 부모로부터 약하게 받은 유전자의 신체기능 중 약한(후천적) 신체기능이 먼저 고장 나고

첫째, 잘못된 식습관은(편식등) 장기(5장6부) 기능의 불균형을 초래해서 맑고 깨끗한 양질의 피(세포먹이)를 생산하지 못해 질병이 발병하고, 

둘째, 경제성장의 결과인 문화개방에 따른 잘못된 의복문화는 생명유지의 보호기능인 촉각(피부)을 보호해주는 의복문화가 신체기능을 변형케하여 순환기 장애를 유발하며,(배꼽노출, 꽉조이는 의복, 굽이 높은 신발 등)

셋째, 역시 경제성장으로 준비 없이 받아들인 문화중 하나인 수면문화, 잠자리문화인 쿠션이 있는 침대는 우리 동양 특히 한국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서양인은 상체가 적고 상체를 받혀주는 엉덩이는 크며 하체가 길고 무겁다. 반대로 한국 사람은 상체가 크고 무거우며 엉덩이는 작고 하체도 짧다.

이 세상 만물 중에 왜 하필 인간(人間)을 만물의 영장이라 했는가.

같은 생명체이지만 나무는 표피(껍질) 둘레가 벗겨지면 죽게 되고 동물은 다치거나 상처가 나면 무리에서 도태된다. 사람은 상처나 질병을 미리 알 수 있고 또한 가족이나 동족을 도와주고 치료의 길잡이를 하고 있으며 이를 보더라도 만물의 영장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지혜론자의 진리 즉 순리를 인정하지 않고 편의의 경쟁자인 지혜론자가 창조시킨 지나친 과학문명이 되려 우리 인간에게 고통과 시련으로 불행이란 구렁이로 길잡이 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바다와 땅(육지)이 맞물려 상대성으로 지구라 하며 이를 연결하는 하늘 즉 빛이 있고 하늘(빛)과 땅(식물), 바다(소금)가 서로 공종하며 창작하게 하는 것이 지구의 생명체이며 유지는 공기+빛+먹이(물)로 유지된다.

육지(땅)의 오염물은 바다가 정화하여 증발해 비, 구름(물)이 되고 비가 육지의 생명체를 유지하는 길잡이가 되며 바다는 소금이 있기에 정화기능이 있다. 소금에도 간수(나트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서로 공존하며 바다 속의 생명체(해조류)를 유지, 상생하게 한다.

명심하자 : 우리 사람의 몸속은 피만 맑고 잘 통하면 아플 이유가 없다. 신체골격계(경추, 흉추, 요추, 천,미추(꼬리뼈), 양골반)가 제위치에서 유연하고 바르면 피의 흐름이 원활하면서 피 속에 염도(짠성분)만 적정하게 유지되면 바다의 정화작용과 같이 사람의 피는 아니 몸속의 정화는 염도(짠성분)가 정화한다.

21세기는 항생제 남용과 편의주의적인 생활습관(운동부족, 인스턴트식품섭취등)에 의하여 온갖 질병이 우리 삶에 질을 흔들고 있다. 아직까지는 그 어떤 질병도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면역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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