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덕 할머니 건강강좌"
단식요법은 자연 요법으로써 우리 생체의 생리적 본능을 이용하는 철저한 전신의 근본 요법입니다. 우리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은 영양분의 섭취와 노폐물의 배설 즉 신진대사의 작용에 의해서 생명의 연장이 가능하며 이 같은 신진대사의 기능의 작용이 원활하게 행하여지지 않게 되면 그것이 생체의 고장을 일으키게 되어 질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 강해지려면 의식주, 습관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의복 : 몸에 딱 맞는 옷이나 지나치게 두껍게 입기보다는 헐렁하고 얇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 단순한 먹거리, 절제, 질서를 지키는 음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많은 양을 먹는 개념 보다는 충분한 소화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거 : 밀폐된 공간은 산소부족으로 순환기능이 저하로 몸 안에 독소가 쌓이게 되며, 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선 환기시키고 약간 추운 듯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 : 고정관념을 떨쳐내고 자연을 돌아보고 음과 양의 질서를 지켜 나가게끔 해야 합니다.
밤엔 일찍 자고 아침 5시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에게 물려받는 재산도 유산이지만 병의 원인인 생활습관, 유전적인체질, 습관도 유산입니다. 아무리 시대 문화가 발전되어도 생활에 도움을 주는 편리함은 있지만 건강을 지키는 생활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편의 진리를 깨우치는 지혜와 건강을 우선시 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병의 원인은 건강한 생활에 적합하지 아니한 유형을 따르고 자연 법칙과 도덕율에 일치되는 생활을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지켜야 할 교통신호와 질서를 어길 때 언제 어떤 사고가 닥칠지 모르는 교통사고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육체와 마음의 질병을 초래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불만과 불평 때문입니다. 좌절하거나 슬퍼하거나 우울해 하는 것보다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질병을 멀리하기 위해 바른 생활습관과 밝은 정신과 마음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불결을 들 수 있습니다.
청결을 소홀히 하면 질병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쓰레기 하치장을 살펴보면 인간이 생활속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썩은 물질이 되어 계속해서 공기를 오염시키고 악취를 발산합니다. 그 불결한 공기를 마심으로서 피가 독소로 차게 되고 폐가 약해지며 몸 전체가 병들게 됩니다.
대부분의 모든 질병들이 이러한 썩은 물질이 내뿜는 공기를 마심으로 생기게 됩니다. 우리 인체도 똑같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이 내장에서 썩어 쌓이게 되고 그 쌓이게 된 찌꺼기들이 썩어 가며 독소를 뿜어내게 됩니다. 그것이 지속적으로 방치되면 병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내장기관의 청소를 도와 주는 것이 바로 단식입니다.
단식이란 내장의 모든 기능의 활력을 회복시키는 요법으로 먹는 일을 잠시 쉬며 몸 안에 쌓인 찌꺼기를 내보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단식요법을 하게 되면 질병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칼 없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단식 요법이란
단식요법은 자연 요법으로써 우리 생체의 생리적 본능을 이용하는 철저한 전신의 근본 요법입니다.
우리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은 영양분의 섭취와 노폐물의 배설 즉 신진대사의 작용에 의해서 생명의 연장이 가능하며 이 같은 신진대사의 기능의 작용이 원활하게 행하여지지 않게 되면 그것이 생체의 고장을 일으키게 되어 질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자연의 동물은 생체에 질병이 생기면 일체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무지의 동물도 먹지 않고 병을 낫게 하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많이 먹고 운동이 부족하면 반듯이 몸을 헤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무리한 섭식은 독소와 노폐물의 배설의 장애를 가져오고 체내에 이들이 축적 시키게 되며 병은 점점 악화 됩니다.
그러나 동물은 학문과 지식이 없는데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가르쳐준 일이 없는데도 종족 번식을 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질병을 고치며 살고 있다. 이것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깊이 반성해야 하는 일일 것이다.
●● 단식 후 주의사항
① 체력이 약한 경우 과일즙을 주면 위경련과 가스가 차고 고통스럽습니다.
② 따뜻한 현미죽(밥) 소량의 소금으로 요리한 무나 채소를 익혀서 천천히 오래 씹어서 침으로 소화가 되도록 합니다.
③ 무염식은 소화가 안 되고 음식을 위장에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④ 죽은 씹지 못하기 때문에 된밥을 죽과 같이 씹어서 소화액을 충분히 섞어서 먹어야 합니다.
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관장을 하지 않는다. 음식을 먹을때 자연히 배변을 한다. 조급하게 관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⑥ 금식중에 토하는 경우에는 노폐물이 빠지면서 뇌신경을 자극하여 일어나는 증세임으로 과일즙이나 조청을 주어 노폐물을 처리하는 강한 에너지 작용을 분산시켜 주는것이 좋다. 대개 심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⑦ 금식이 끝나고 음식을 먹는데 힘이 더 없습니다. 식곤증 처럼 뇌와 사지에 활동하는 정기적 에너지가 음식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장에 작용하기 때문이죠.
⑧ 금식 끝에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그르칠 때가 많습니다. 앉아서 먹게 되면 음식의 양은 적고 식욕이 동하여 급하게 먹게 되어 식욕을 억제하기 힘듭니다. 힘든 금식 끝에는 긴 소파나 바닥에 비스듬히 옆으로 누워서 음식의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먹어 음식이 죽처럼 씹히지 않을 때까지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⑨ 음식중 물의 사용은 갈증을 해소할 목적으로 자연스럽게 마시면 됩니다. 노폐물이 많이 빠져 나갈 때는 갈증이 심하고 다 처리되면 마시고 싶지 않다. 감기 등으로 열이 있는 상태는 노폐물 처리 과정이며 열이 내렷을 때는 노폐물 처리가 정상적으로 돌아왔을 때입니다다. 이때 음식을 먹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죠.
글ㅣ박정덕
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 산속에서 산다
<박정덕 할머니 자연치유법>을 알고 싶으면
야후=양신생활원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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