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LCD 디스플레이 디지털 표시형광화이버 앰프 BFX 시리즈를 출시했다.

BFX 시리즈는 수광량과 설정값을 동시에 표시하는 듀얼 LCD 디스플레이 광화이버 앰프로써 초고속 모드(50㎲), 고속 모드(150㎲), 표준 모드(500㎲), 장거리 모드(4ms), 초장거리 모드(10ms)의 5가지 응답 속도를 지원, 최대 50㎲의 응답 속도로 고속 이동물체 검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미세 물체 검출이 가능한 고분해능(1/10,000)을 실현하여 검출하고자 하는 대상 물체의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환경과 산업에서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BFX 시리즈는 △포화방지기능 △외부 입력 기능 내장 △다양한 감도 설정(미세감도설정, 오토튜닝, 1지점 티칭, 2지점 티칭, 위치 설정) △슬림형 디자인(두께 10mm) 등의 특징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