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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국가표준 7월 시행
[플라스틱사이언스] 기사입력 2023-07-24 01:18:27

후사경 대신 CMS를 장착한 자동차, 도로에서 운행 가능 
CMS  보급 확대에 따라 2025년 시장규모 6 0억 위안 돌파 전망
 
2023년 7월 1일부로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국가 표준(GB15084-2022)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보조장치로만 활용할 수 있는 CMS가 후사경을 대체할 수 있게 됐으며, 후사경 대신 CMS를 장착한 자동차는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다.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Camera Monitor System)은 중국에서 전자후사경(電子後視鏡)으로도 불린다. 카메라와 모니터를 결합해 자동차의 앞면과뒷면, 옆면의 시계범위를 확인하는 장치로 현재 상용화한 후방 카메라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중국 정부는 자동차 전동화, 스마트화 추세에 맞춰 2022년 12월 29일 ‘자동차 간접 시계장치 성능과 장착 요구’(机动车辆间接视野装置性能和安装要求) 강제성 국가표준 GB15084-2022를 발표하고 2023년 7월 1일 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강제성 국가표준인 만큼 제품은 국가표준 GB15084- 2022의 성능 및 장착 요구에 부합돼야 하며 강제성 인증(CCC)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후 ‘CCC’ 마크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중국의 국가표준은 표준과 인증을 법적으로 의무화한 강제성 국가표준(GB)과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한 추천성 국가표준(GB/T)으로 구분함

•CCC 인증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는 강제성 제품인증 제도로 중국 정부가 소비자의 신변과 동식물의 생명 안전, 환경보호, 국가의 안전 보호를 위해 법률과 법규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CCC 인증은 인증기관 신청 수리부터 인증서 발급까지 약 3~6개월 소요됨
 
시장 현황 및 반응
후사경 대신 CMS를 설치하면 바람 저항이 줄어 에너지절감 효과가 있다. 차량 주변 시야를 선명한 화질에 담아낼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도 해소할 수 있으며 자동차 디자인의 획기적인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중국에서 CMS를 신차종에 장착하겠다는 자동차 메이커들이 늘고 있다. 베이징자동차, 지리 등 업체들은 지난해 CMS를 장착한 차종의 출시 시간표를 내놨으며 상하이자동차, BYD 등 업체들도 잇따라 신차종에 CMS를 장착하겠다고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CMS 장착 비용이 추가되면 자동차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중국 내 CMS 가격은 7,000~1만5,000위안이다. 최근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가 출시한 소형 전기차 시걸(海鷗)*의 판매 가격이 7만3,800만 위안인 점을 감안하면 CMS 장착은 자동차 제조사들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현지 자동차 관련 협회의 관계자 A씨는 KOTRA 베이징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BYD* 등 메이저 업체들이 저가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가격 경쟁력 확보가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동차 제조사들은 생산비용 부담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전망 및 시사점
차체 디자인 및 성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CMS를 장착한 차종이 늘어나면서 CMS 제조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 제어기, 모니터, 카메라 등 부품은 물론, R&D 및 인증 서비스 시장도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저상(浙商)증권연구소는 중국 CMS 시장 규모는 2025년 6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이러한 시장 수요에 맞춰 우리 기업들은 대중국 CMS 및 핵심 부품 수출 확대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우리 기업의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신기술 기반 부품 도입 및 활용을 내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주*: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주행거리 305~405㎞

작성자 통상・규제 중국 베이징무역관
자료원 공업정보화부, 저상(浙商)증권연구소 등 KOTRA 베이징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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