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Art : 예술 안에서의 삶’ 이라는 모토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museum.people에서, 2011년 글로벌 현대사회의 범사회적인 문제 그리고 도시 변화의 주요한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문제를 문화∙예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가로서, 타카시 쿠리바야시 Takashi Kuribayashi는 인간이 지키고 하는 환경과 자연이 지키고자 하는 환경 사이에서 존재하는 되는경계(borderline)를 되짚어보며, 환경을 진정으로 지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가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시각(objective point of view)에서 조망해본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환경이 아닌, 자연과 공생하고 자연의 일부분으로서의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재해석한다. 또한, 자연과 인간, 의무와 타자와의 관계 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공존하는 아이러니(irony)를 역설(paradox)인 방법을 통해 풀이한다. 지금까지 익숙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자연의 새로운 감성(sensibility)을 발견하며, 관람객 참여와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꾀한다. 

 

‘Life in Art : 예술 안에서의 삶’ 이라는 모토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museum.people에서, 2011년 글로벌 현대사회의 범사회적인 문제 그리고 도시 변화의 주요한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문제를 문화∙예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가로서, 타카시 쿠리바야시 Takashi Kuribayashi는 인간이 지키고 하는 환경과 자연이 지키고자 하는 환경 사이에서 존재하는 되는경계(borderline)를 되짚어보며, 환경을 진정으로 지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가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시각(objective point of view)에서 조망해본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환경이 아닌, 자연과 공생하고 자연의 일부분으로서의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재해석한다. 또한, 자연과 인간, 의무와 타자와의 관계 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공존하는 아이러니(irony)를 역설(paradox)인 방법을 통해 풀이한다. 지금까지 익숙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자연의 새로운 감성(sensibility)을 발견하며, 관람객 참여와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꾀한다. 



* 작가 : Takashi Kuribayashi (Japan)

 

* 소개

1968 나가사키에서 출생
1993 무사시노미술대학교 졸업. B.A. (Bacherlor of Arts) 취득.
1993-97 독일 GHK (케셀대학) 프리아트학과, Riener Kallhardt교수 Barbara Hamman 교수 Rob Sholte 교수에 사사
1998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 편입. Ilmin Kamp에 사사
2001 쿤스트아카데미 졸업. 마이스터슐러 취득
2002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 아카데미브리프 취득

" 이번 2011 서울전시는 환경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좀더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최근 눈 앞에 놀라운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그 사실을 뛰어 넘는 것을 전시를 통해 보여주기 위한 고민은 계속된다"

- 타카시 쿠리바야시 인터뷰 내용 中

[ 출처 : 한국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