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 예그리나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테마가 있는 한국형 벨리컬
벨리댄스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사물놀이의 흥겨움이 어우러진 새로운 시도
아름다운 벨리 예그리나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201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벨리컬
공연 시간 내내 당신의 시선을 무대를 떠날 수 없다.

 

가족이 없어 가족간의 사랑을 그리는 아이와 엄마가 되고 싶어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아이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두 명의 여자가 있다. 결국 한 여자는 소망대로 아이를 갖게되어 출산을 하지만 다른 여자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입양을 결심한다.두 가정 모두 아이들을 소중하게 키우며 행복감을 느끼지만 주변 사람들은 입양 가정을 동정의 눈으로 바라본다. 세상의 편견에 부딪힌 아이와 엄마는 처음에는 상처를 입지만 곧 사랑의 힘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의 따가운 시선에 당당히 맞서 편견을 극복한다.

 

오래도록 아이를 기다린 두 가정, 비록 한 가정은 가슴으로 아이를 낳고 한 가정은 배로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다를 바가 없다. 하늘이 내린 선물인 아이를 길러가며 두 가정은 그들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 나간다.
 

한성아트홀 1관

2011.09.30 ~ 2011.12.31

 

[출처 - 한국관광공사]